가고싶다

찰스에이치 4.4 14

16,227 14 488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29
전화번호: 02-6388-5500
음식 종류: 칵테일 / 와인
가격대: 2만원-3만원
주차: 무료주차 가능
영업시간: 일-수: 18:00 - 01:00
목-토: 18:00 - 02:30

찰스에이치의 리뷰 (14)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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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171

    동네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싶을 때 오게 되는 찰스에이치. 아무래도 가격이 가볍지 않다보니 가볍게만 마시는듯...ㅋ 그 동안은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커버차지가 있었다. 커버차지는 1인당 1만원씩, 오히려 몇몇 청담동, 한남동의 몰트바보다 저렴한 커버차지라 놀랐다. 웨이터분의 안내를 받으며 웰컴 드링크로 목을 축인다. 핑크색에 레몬맛과 오렌지맛을 포함한 복합적인 과일맛이 강했다. 무엇인지는 딱히 궁금하지 않아 물어보지는 않았다. 원래 계셨던 바텐더 에반씨는 더 이상 없었지만, 일전에 키오쿠에서 감동적인 서비스를 받았던 바텐더 노아씨가 찰스에이치의 바를 담당하고 있었다. 외모는 귀엽고 실력도 좋으신 분..ㅎㅎ 위스키 중 가장 좋아하는 아일라 위스키, 그 중에서도 늘 개인적 베스트에 드는 라가불린 16yo를 마셨다. 피트함이 너무 강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 아일라 위스키이지만 라가불린16은 피트하면서도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을 동시에 가졌다. 너무나 맛잇는 위스키이다. 강렬한 라가불린을 마신 뒤에는 부드러운 버번으로 달려본다. 무난하지만 버번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의 왕이라고 불리는 Pappy Van Winkle도 같은 증류소 출신이다. 바닐라와 과일캐러멜향이 강한 달달함과 부드러운 피니쉬가 특징이다. 이어서 마신 탈리스커 10yo. 분류는 Speyside이지만 성향은 완전 아일라에 가가운 싱글몰트이다. 아드벡10과 라가불린16이 공통적으로 피트한 아일라 위스키에서도 상극에 가깝다면 탈리스커10은 그 가운데의 느낌이다. 본인의 아일라 싱글몰트 기호를 파악할 때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을듯 하다. 더 깔끔한걸 원한다면 아드벡쪽, 더 리치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라가불린..이렇게 안주로 주문한 트러플 맥앤치즈는..맥앤치즈가 원래 맛있는 음식이지만 다른 차원의 맛을 선사했다. 철판에서 지글거리는 맥앤치즈 위의 꼬릿한 파마산치즈와 그 위에 얹어진 트러플의 조합이 너무 좋다. 가장 비싸지만 가장 맛있었던 맥앤치즈랄까. 비록 이 날 칵테일은 마시지 않았지만, 다양한 싱글몰트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잘 만든 칵테일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가격대는 높지만 청담동과 한남동의 몰트바들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도 없고 호텔 바임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본다. 확실하게 느끼는건 우후죽순 생겨나는 스픽이지 컨셉의 바 중에서도 강북에선 독보적인 존재가 아닐까...이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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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171

    호텔 바이며 높은 가격으로 접근하기가 힘듦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핫하다고 한다. speakeasy bar컨셉으로 미국의 금주법이 시행되던 당시에 간판이 없이 장사하는 술집이나 책장이나 벽이 열리는 비밀스러운 바를 뜻한다. 한남동의 몰타르도 이 컨셉이다. 입장하는 모든 손님에게 소량의 웰컴 샴페인을 따라준다. 홀짝거리면서 안내해주는 자리로 가면 된다. 바에 앉아서 마셨는데 테이블도 많았지만 금요일 저녁 모두 만석이었다. 그 외에 옆에 화장실가는 길에는 거울같은 매우 두꺼운 벽이 있는데 이게 프라이빗 룸이다. 구경해보고 싶다고 부탁하니 흔쾌히 안내해 주시더라..ㅎ 엄청 부담돼서 금방 나왔다. 메뉴는 미국 작가인 Charles H. Baker가 세계를 일주하며 기록한 칵테일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메뉴이다. 뉴욕, 상해, 이집트 등 이 사람의 레시피들이 이곳의 교과서같은 모양이다. 칵테일은 알지도 못하고 설명해봤자 금방 까먹기 때문에 늘 바텐더에서 오마카세?를 한다...현란한 손동작으로 진베이스의 강력한 술을 내주셨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은 아일라의 싱글몰트 브룩라디의 브룩라디 포트 샬롯. 아드벡이나 라프로익같이 유난히 더욱 피티한 아일라 위스키를 참 좋아하는데 바텐더의 추천을 받고 선택한 브룩라디 포트샬롯은 정말 완소였다. 강렬한 피티함이였지만 포트와인 캐스크에 숙성시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함께 느껴진다. 브룩라디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날이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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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358

    포시즌스 스피크이지바 찰스에이치!! 서비스가 정말 친절하고 칵테일도 맛잇엇어요. 기분이나 원하는 취향에 맞춰 추천도 알맞게 해주시구요. 방문햇을때 한산하고 조용해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고 느꼈어요. 다만 의외로 입구 찾기가 너무 쉬웠어요ㅋㅋ 담번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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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9 259

    재방문했어요~ 지난번 보다는 매장 조도가 좀더 밝아졌드라구용ㅎㅎ 칵테일은 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론 석류올려진 칵테일 제일 추천해용!! 상콤달달>.<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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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14

    역시 찰스H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힘든게 매력! 맨하탄(?)플라이 너무 가격대비 좋았어요 엄청 향기로운 위스키 세잔에 3만원이니 호텔바치고 가격이 훌륭! 엔터런스 피가 생긴게 좀 아쉬워요>_< 바텐더 분들도 정말 친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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