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서촌김씨

4.7 29

96,308 29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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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 김도형 셰프가 오픈한 Italian Dining & Bistro 점심에는 tasting menu 한가지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저녁에는 다양한 단품과 주류를 판매. **저녁에는 콜키지 불가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58-2
전화번호: 02-730-7787
음식 종류: 이탈리안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주차공간없음
영업시간: 12:00 - 24:00
쉬는시간: 15:00 - 18:00
휴일: 넷째 일, 월

서촌김씨의 리뷰 (29)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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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역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레스토랑명은 굉장히 한국적으로 서촌김씨 라지만 실상 모든 메뉴는 정통 이탈리안이라는점! 점심에는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저녁 또한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처음 식사 시작하자마자 올리브마리네로 입맛을 돋구었던 것 같아요. 식욕을 마구 돋구아주는 새콤한 올리브! 바칼라(염장대구)튀김이 담겨져 나오는 팬이 너무 귀여워서 인상에 남아요. 딱 한입용으로 쏙! 넣기도 좋고 (근데 좀 뜨거우니 조심ㅎㅎ) 염장대구와 감자를 으깨 만들어 아래 깔려있는 토마토 소스에 톡 찍어 먹음 맛있어요.시칠리아식 주먹밥 튀김도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셰프님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사람들이 즐겨먹는 회는 숙성되지 않은, 갓 잡은 회로 근육이 사후경직(?)되어 쫄깃한거고 서촌김씨의 광어카르파치오(광어회)는 숙성을 시켜 더 부드럽다고 하더군요~! 저는 회를 평상시에 즐겨 먹는데 광어 카르파치오도 이탈리안드레싱에 어우러져 새콤하니 입맛에 맞았더라는! ㅎㅎ 서촌 술국도 안에 들어있는 보리와 프레골라, 조개육수가 아주 잘 어우러져서 해장용으로 굿이다~ 란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명이 정말 한국적이죠 ㅋㅋ 허브오일에 빠진 새우.. ㅋㅋ진짜 빵도 넘 맛있고 찍먹 하기 최고의 허브오일 ㅋㅋ전혀 느끼하지도 않더라구요! 물론 새우도 오통통하니 넘 맛있었고요. 얇게 저민 듀록 등심은 정말이지 처음 접해보는 메뉴였어요! 식감도 특이했고ㅋㅋ 진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같아요! 좌석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가심이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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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촌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음식점. 파르테 김도형 셰프님이 다시 서촌에서 오픈한 곳으로 점심에는 코스요리, 저녁에는 단품요리를 판매한다고 한다. 이날의 홀릭게더링 메뉴는 차가운 음식 3가지와 따뜻한 음식 4가지, 그리고 후식으로 구성되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셰프님께서 생소한 메뉴와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음식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1. 올리브마리네 세리와인 식초와 허브,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된 올리브. 식욕을 돋우는 새콤함과 신선함이 느껴져서 손이 가는 그런 음식이었다. 우리나라의 김치나 단무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술안주로도 제격일것 같은 느낌. 자꾸 손이가는 올리브였다. 2. 바칼라튀김 염장대구와 감자를 으깨만든 튀김에 토마토소스를 곁들여서 먹는 음식.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토마토소스와의 조화도 좋았다. 3. 광어 카르파치오 숙성시킨 광어회와 신선한 잎채소 그리고 이탈리안 드레싱이 곁들여진 음식. 숙성을 시킬수록 식감이 부드럽고 갓 잡은 회는 단백질의 단단함이 더 강하다고 하셨는데 셰프님께서 기존 숙성정도보다 그날은 숙성을 오래시키지 못했다고 하셨다. 개인적으로 회를 잘 못먹는 편이지만 무리없이 잘 먹었고 씹히는 식감도 좋았다. 이탈리안 소스와의 담백함과의 조화도 괜찮았다. 4. 서촌 술국 이날 가장 좋았던 음식 두 개 중 하나. 바지락, 홍합, 프레골라, 보리, 바질페스토를 푹 끓인 스프. 맑은 국 느낌이라 술국이라 이름지으신 것 같다. 육수가 진하고 깊어서 참 좋았다 :) 5. 얇게 저민 듀록 등심 지방층이 실같이 얇게 고루 분포된 듀록 등심을 24시간 수비드 조리 방식으로 조리하여 참치소스와 튀긴케이퍼, 미니피클이 곁들여진 음식. 조리방식 때문에 입에 들어가자 마자 살살 녹아버린다. 수육이나 부드러운 육질을 선호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다.만약 단백질의 성긴 조직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릴 수 있을 것 같은 메뉴. 6. 아란치니 샤프란리조또를 이용해 공모양으로 튀기는 음식. 이탈리아에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합정 시칠리아 전통음식점에서 먹어본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샤프란의 은은한 향과 튀김의 고소함, 라구소스에 듬뿍 찍어 먹으면 낙원이 따로 없다. 가장 맛있게 먹었던 메뉴 :) 7. 새우 까수엘라 올리브유, 허브, 마늘, 베이컨, 대파에 끓인 새우 음식. 설명이 기억나진 않지만 스페인 음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 음식이 이탈리아 남부음식이다보니 이태리 남부에서도 이같은 음식을 먹는 것 같다. 같이 제공되는 제대로 만든 치아바타를 올리브유에 듬뿍찍어먹어도 맛있다. 개인적으로 향신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허브향 그득 입안에 맴돌아서 좋았지만 향신료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같이 내어주신 치아바타는 기공도 크고 오늘 만든 것처럼 신선했는데 반전으로 호텔에 빵을 납품하는 업체에서 수입해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잘 만들어진 냉동상태로 수입하기 때문에 이런 갓만든 느낌이 나오는 구나 고개가 끄덕여졌다. 8. 서촌깐놀리 기름에 튀기지 않은 패스츄리와 속에 초콜렛과 시나몬 등의 소를 채운 디저트. 패스츄리류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소에서 익숙하면서도 다양한 맛이 느껴져서 좋았다.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했던 식사. 음식도 맛있었지만 음식에 대한 셰프님만의 가치관과 바른 철학, 그리고 진정성이 돋보여서 좋았다. 믿고 또 먹으러 가고 싶은 느낌.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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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플 홀릭게더링 모임으로 서촌김씨 다녀왔어요! 올리브 마리네는 발사믹 같은 향이 되게 강하더라구요.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도 있었는데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다 먹고 씨만 뱉어내는게 약간 민망했어요ㅋㅋㅋ 대구살 튀김 진짜 맛있었어요. 감자랑 같이 반죽한거라 그런지 생선 튀김인데 너무 쫀득..!!제가 먹었던 대구살 튀김이랑은 정말 비교가 안됐어요! 광어 까르파치오는 원래 숙성 회를 쓰신다는데 이날은 숙성을 많이 못하셨다고 해요. 저는 원래 숙성회를 좀 좋아해서 저한테는 많이 탄탄했던 것 같아요ㅎㅎ 회가 커서 잘라 먹고 싶었지만 잘리지 않아 입에 넣기는 조금 힘들었어요ㅠㅠ그래도 상큼한 이탈리안 드레싱이랑 채소들 조합은 좋았어요 서촌 술국 이름부터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한국 음식이랑 가장 비슷했던 것 같아요. 홍합이랑 바지락 살이 있는 조개탕에 보리밥 말아먹는 느낌인데 육수가 좀 더 많이 진해요. 그리고 보리 말고도 프레골라라는 보리 닮은 파스타가 들어있다하더라구요. 저는 별 생각 없이 먹다보니 다 보리인줄.. 아무튼 약간 얼큰하기도 한게 딱 술안주였어요!!집에서도 해먹고싶은 요리ㅎㅎ 듀록 등심은 정말 아예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었어요. 듀록이라는 돼지 품종을 일단 처음 들어봐서ㅎㅎ24시간동안 수비드 조리법으로 조리해서 등심인데도 불구하고 부드럽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튀긴 케이퍼를 이틀간 더 말려서 정말 파삭하게 만들었더라구요. 거기다 소스는 참치로 만들었대요. 저한텐 너무너무 신박한 요리였어요!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어요ㅋㅋㅋ 아란치니도 최고였어요. 샤프란 정말 좋은거 쓰신다고 하셨는데 제 입맛이 거기까진 못 따라가고..안에 라구 소스랑 치즈가 들었는데 제가 먹었던 아란치니중에는 제일 맛있었어요ㅎㅎ이건 정말 5개 정도 먹고싶었는데 아쉽네요!!! 까수엘라도 진짜 환상ㅠㅠ새우가 어쩜이리 하나도 안퍽퍽하고 탱글한건지 너무 감동했어요...오일 향,맛도 너무 좋고...새우는 물론이고 오일까지 빵으로 다 흡수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오일향이 진짜진짜 좋았어요. 깐놀리는 처음 먹어보는 디저트였는데 저는 왠지 오리지날 방식으로 튀겼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아요ㅎㅎ간이 세지 않은 패스츄리라 뭔가 심심한 느낌?안에 리코타 치즈가 베이스라던 필링도 그렇게 맛이 진한지는 잘 모르겠고..같이 있던 크럼블도 쏘쏘했어요ㅎㅎ 다 맛이 강한 친구들이었는데 마무리가 약간 아쉬웠어요~ 그래도 진짜 모든 메뉴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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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촌에 위치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이름에서 부터 느껴지듯이 동양화된 이탤리언 느낌임. 커틀러리에서도 젓가락을 놓아 줌. 에피타이저의 토마소 소스를 먹는 순간 이집은 맛있겠구나를 짐작함. 대구와 야채를 이용한 에피타이저도 국물이 끝내줌. 아란치니가 유명하다하여 먹어봄. 겉이 바삭하고 속이 간이 딱 맞아 맛있음. 라구소스파스타, 라자냐, 라비올리 등등등을 마구 주문함. 라구소스의 고기 식감을 잘 살릴 정도로 잘 만들었음. 뭔가 맛있어서 단맛이 나는 듯한 토마토 소스를 보여줌. 빵을 따로 주문해야한다기에 소스를 찍어먹을 생각으로 주문함. 빵만 먹어도 완전 맛있음. 식전빵으로 먹었으면 파스타전에 배불렀을듯. 크기도 아담하고 분위기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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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110

    요즘 핫하다는 신규레스토랑 서촌김씨!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기대이상이었다 :D 아담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쉐프님의 전문적인 설명때문에 음식맛을 더 즐길 수 있었다. 서촌김씨에 들어갔을때부터 테이블 위에 있던 올리브 마리네는 내가 평소 알고있던 맛보다도 훨씬 향긋하고 새콤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숙성회로 만든 광어 까르파치오는 부드러운 광어의 식감이 입에서 녹는 듯 했다. 듀록 등심은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종의 고기였는데 이외에도 술국, 바칼라튀김,시칠리아식 주먹밥튀김 등 이런 독특한 음식들이 우리 입맛에 이렇게 잘 맞을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웠다! 물론 어느하나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없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메뉴는 허브오일에 빠진 새우와 빵이었는데, 어떻게 오일이 기름기가 걷돌거나 느끼한 감이 전혀 없이 새우와 빵과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지! 빵을 계속해서 오일에 찍어먹을 수 밖에 없는 맛이었다. 쉐프님께서 3개월을 주기로 메뉴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하셨는데, 새로 바뀔 메뉴가 궁금해서 꼭 다시 방문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