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욘트빌

4.5 63

35,280 6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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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3-6
전화번호: 02-541-1550
음식 종류: 프랑스 음식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발렛
영업시간: 12:00 - 22:30
쉬는시간: 15:00 - 18:00

욘트빌의 리뷰 (63)

  • 맛있다
    Restaurant Picture

    294 117

    지난 봄에 방문했고 디너코스로 경험했습니다 첫 방문이였고 비스트로 이지만 정통프렌치 코스를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선택했죠 저희 가족 켈리포니아에 살았을 때에도 그렇게 나파벨리를 드나들었음에도 욘트빌 부숑 비스트로를 못가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컸죠 참고로 비스트로드욘트빌은 미국 나파벨리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인 부숑비스트로를 모티브로 만든 곳이구요.. 이 곳 쉐프님이 부숑의 스타쉐프인 토마스 켈리와 일하신 적이 있다고 하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이 곳 재방문 의사 100프로 입니다 분자요리 등의 최신 요리기법의 발달로 요즘 하이엔드 레스토랑은 클래식의 편안함을 잃어가는 느낌이 많은 데 비해 이 곳의 음식들은 프렌치의 기본인 눅진한 편안함과 단짠의 묘미를 잘 표현해 주시네요 가장 맛있게 먹었던 푸아그라테린은 정말 맛있고 부드럽게 베이크한 부리오슈에 달달한 블루베리쨈 그리고 눅진한 푸아그라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이였어요 밍밍하기 쉬운 생선요리 또한 샤프란소스에 눌리지 않게 약간 짭쪼름하게 밑간 하시고 도미껍질을 바싹 시어링 하셔서 소스와의 조화가 참 좋았습니다 사실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생선요리 중 제일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업데이트 되는 앙뜨레들로 여러번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게 하는 메뉴구성들도 맘에 쏙 드네요 서버들의 서비스도 과하지 않고 적당해서... 아내와 함께 행복하고 유쾌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클레식한 프렌치를 원하신다면 여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불만이 없을까요? ㅎㅎㅎ 맛있고 분위기 좋은 이 곳도 조금 개선하면 더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어요 1 일단 너무 비좁아요.. 물론 비스트로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가격은 비스트로 아니잖아요 2 정말 아무 특색없이 참치캔에 올리브오일과 소금 섞은 참치리예뜨는 왜 주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러 블로그에서는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하지만… 전 비리기만 하고 텁텁해서 입맛 버렸습니다. 입 행구려고 마신 와인은 참치향 때문에 더 비려져 버리네요 3 아무리 부숑을 모티브로 한 레스토랑이지만 식전빵을 똑같이 배껴버시시면 너무 아쉽잖아요. 우리나라 대표 레스토랑인데.. 좀 더 개성있었으면 좋겠어요 4 스테이크의 쿠킹베리에이션이 너무 심할 듯 해요. 제가 먹은 페퍼콘스테이크도 끝 부분과 가운데 부분의 차이가 너무 컸어요. 끝부분은 씹기 힘들었을 정도였는데 가운데 부분은 참 좋았습니다. 각종 리뷰들을 보면 스테이크의 호불로가 있는 걸로 봐서 그릴링 베리에이션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페퍼콘을 너무 좋아해서 큰 무리는 없었지만요 5 커피 주실 때 함께 주시는 마들랜.. 참 안습이라 한 입 먹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기 재방문 의사가 있다는 이유는 가리비그라탕의 레몬향 이라든가 정성들여 제대로 카라멜라이제이션 하신 크림브룰리, 그리고 식사 중간의 브레드크럼 크리닝타임 등의 섬세한 음식과 서비스가 맘에 들어서였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이 정도로 제대로 갖추어진 서비스와 분위기의 클래식한 프렌치레스토랑.. 저로선 참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