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오가와

4.6 59

184,695 59 3,139

**예약필수 저녁 20시 타임 식사시 주차장 이용이 어렵다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5
전화번호: 02-735-1001
음식 종류: 회 / 스시
가격대: 4만원 이상
주차: 유료주차 가능 10분당 1,000원
영업시간: 12:00 - 22:00
쉬는시간: 13:00 - 13:10
14:30 - 18:00
휴일:

오가와의 리뷰 (59)

  •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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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 151

    디너 8시 타임에 다녀왔어요~ 스시 초심자와 가서 걱정했는데 다 잘 먹고 왔어요 특히 걱정했던 우니와 고등어초밥은 비리지 않았어요~ 우니는 바다향이 향긋하게 나서 좋았고, 고등어 초밥은 비리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시소향이 조금 많이 나서 회 맛을 가리는 것 같았어요 조화는 좋지만 시소잎이 조금 더 작게 들어가면 좋을 듯? (개인적인! 느낌!!) 참다랑어는 입에서 녹을것처럼 부드러웠구요, 새우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같이 서브되는 녹차가 너무 맛있어서 3-4잔은 마신거 같아요! 근데 좀 아쉬웠던 점은 스시에 직접 간장을 발라주시는데 너무 짰어요.. 중간에 간장 조금만 발라달라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해서 듬뿍듬뿍 발라주시더라구요ㅜㅠ 그리고 불맛나는 초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식사 후반부에 야부리한 초밥이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느끼한 감이 없지 않았네요 또 우동은 갑자기 훅 저렴해지는 맛이라 한입만 먹고 남겼어요!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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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34

    가성비 좋기로 소문난 전국의 미들급 스시야들을 전부 가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제 입맛에서는 이곳을 따라올 수 있는 미들급 스시야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얼마전 수요미식회 미들급 스시야 특집에 오가와가 선정되지 않았길래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마.. 가게가 티비 출연을 거부한게 아닐까 추측이 되네요 ㅎㅎ 광화문쪽에서 일했을 때 종종 가곤 했는데 사회 초년생이었고.. 이런 고급 스시를 접할기회가 적었던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였던 곳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때보다는 더 고급진 음식들을 먹어서 입맛이 조금 까다로워진 상태였지만 여전히 오가와 스시는 맛있었습니다. 3~4년 전에 비해 가격이 5천원 정도 오른거 같은데.. 5천원짜리 짬뽕이 6천원이 되고 15천원짜리 치킨이 17천원 정도 된 물가상승률을 봤을 때 합리적인 가격인상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몇년 전에 갔을 때도 예약으로 갔었구요 이번에 갈 때도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저희 들어갈 때 예약없이 오신 분들이 있었는데 그냥 돌아가셨습니다. 예약 없이는 식사를 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저녁기준으로 6시 타임, 8시 타임이 있구요 18명? 20명? 되는 인원이 다 같이 식사를 시작하여 다같이 끝내는 시스템입니다. 아무래도 이 정도 가격대에서 이 정도 퀄리티의 음식을 내놓기 위한 효율화 과정인 것 같네요. 전복 내장죽으로 시작을 하여 광어, 도미 사시미를 먹은 후에 참다랑어 등살 초밥이 나옵니다. 갑자기 붉은살 생선이 훅치고 들어오는데 이 또한 묘미가 있더군요.. 그 다음엔 겨울철 별미인 방어 뱃살이 나오고 단새우, 겨울철 성게인 말똥성게, 붕장어, 참다랑어 대뱃살이 나옵니다. 여기까지의 구성만으로도 훌륭한 한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본격적인 시작은 그 다음부터입니다. 다시 흰살생선인 도미가 나오구요 키조개, 광어지느러미를 거친 후 전복을 청주에 찐 후에 소금을 뿌린 초밥이 나오는데 전복의 식감에 감탄.. 그 다음에 나온 청어 초절임 초밥 역시 연속되는 감탄.. 그리고 청주와 다시마에 숙성시킨 연어 초밥을 입에 넣으니 훅치고 들어오는 부드러움에 다시 감탄.. 그 다음 방어 아부리, 참치 아부리 등 약간의 별미류? 를 먹은 후 고등어 봉스시를 먹었는데 지방질이 많고 열을 가해 약간 느끼해진 초밥을 먹은 후의 고등어 봉스시는 최고의 조합이더군요.. 그 다음으로 참치 뱃살에 다진 마를 넣어 부드러움을 배가시킨 마끼를 먹고 다마고 한입. 우동과 오이마끼, 매실차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다 먹은 후에 공짜로 몇 피스 더 먹을 수 있구요 저는 숙성연어초밥을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입안에 퍼지는 부드러움에 감탄을 하고있는데 마지막을 깔끔하게 장식하라고 광어 초밥을 하나 더 주시더군요 ㅎ 초밥을 쥐어 주시는 분이 식사 중에 편하게 이야기도 나눠주시고 서비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고즈넉하고 따듯한 특유의 분위기도 정말 좋구요 다같이 입장하여 식사를 하는 특유의 시스템이 마치 스시쇼를 즐기기 위해 다같이 입장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저에게는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다만, 미들급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신선한 재료들을 공급하진 못하기 때문에 메뉴 중 초절임이나 열을 가한 초밥들이 다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별미라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입맛이 저보다 훨씬 고급이신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구성이 다이나믹합니다. 부드러움에서 강함으로 가는 일반적인 구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지치게 만드는 구성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 저는 오히려 재밌고 맛있고 좋았네요 :) 그리고 여기를 올 때마다 주변에 주차를 하질 않아서 주차 여건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차하기가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구요.. 광화문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므로 대중교통으로 오시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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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7 433

    오가와 런치(45000) 너무 맛있게 먹고왔어요! 이런건 처음이라 비교할만한게 없지만 조금씩 아쉬웠던 점들을 적어보면 간이나 와사비 양이 좀 들쭉날쭉 했다는거랑 아부리 된 종류가 많았다는거! 그리고 우니에서 좀 쓴맛 났고..ㅠㅠ 무엇보다 제일 아쉬운건 모서리에 대각선으로 앉아서 자리가 좀 불편했다는거예요. 초밥도 옆에 일행이랑 같은 접시에 받아서 뭔가 아쉬웠네요ㅠㅠ 그래도 셰프님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틈틈히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D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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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 433

    마..맛있어요! 전체적으로 가장 큰 특징은 살살 녹는 맛! 숙성에 중점을 둔 것 같아요. 방금 분명히 스시를 먹은것 같은데 입안에서 없어져버린 상황?! 생선도 그랬지만 특히 계란말이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최근 먹은 스시중 최강자였던 스시코마츠와 비교해, 이 곳은 생선살 등이 숙성이 잘 되어 부드럽고 어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맛이고, 인테리어 및 조도가 비교적 어두운 느낌 (지하에 위치해서 더욱), 그리고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반면 코마츠는 밝고 프레쉬한 분위기에 새로운 메뉴, 재료맛을 잘 살린 느낌입니다.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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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5

    런치 45천원. 사실 직장인 점심으로 엄청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그냥 일반 무한리필 초밥에 지친 당신에게 새로은 신세계를 보여줄 것이다. (물론 몇십만원 하는 곳에 비하지는 못하겠지만) 12피스 하나하나 모두 정성을 다해 빚은 예술품처럼 이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맨처음 고소한 전복죽으로 속을 달래준 뒤, 12개의 모든 초밥을 먹는 미션이 클리어 되고 나면, 담백한 우동과 마끼가 입을 개운하게 해준다. 물론 초밥 중반부터 배가 차올라 다 먹기 힘든 수준에 이르지만, 맛보고 싶은 마음에 결국 모든걸 먹게 된다. 분위기는 조용하고 정갈한 느낌이 든다. 하루 한끼 소중한 사람과 점심 한시간이라도 소풍나온 여행느낌을 내고 싶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