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중화복춘

4.6 27

14,901 27 913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52-11
전화번호: 070-8824-2207
음식 종류: 정통 중식 / 일반 중식
가격대: 만원-2만원
주차: 무료주차 가능
영업시간: 12:00 - 22:30
쉬는시간: 14:30 -17:30
휴일:

중화복춘의 리뷰 (27)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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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8 166

    망플을 하다보면 식성 취향이 비슷한 분들을 팔로잉하게 되는데, 이 집 역시 망플 이웃들이 줄줄이 방문한 집이라 지히철 타고 저녁 먹으러 출격~ 특히나 대만 맛집 책까지 내신 퐝뎅 작가님 추천들어간 중식당은 뭐 여지없습니다. 특히나 남복춘 쉐프가 본인의 이름을 걸고 개업한 집인지라!!! 오더메뉴는 크림새우, 산동짜장, 복춘탕면인데.. 요리의 완성도는 역순으로 훌륭! 복춘탕면은 오너쉐프의 이름을 따서 작명한만큼 재료의 구성과 손질도, 면의 반죽과 끈기, 불향에서 오는 풍미, 주재료에서 우러나온 육수 등 어디 하나 나무랄데가 없고, 보양 음식 먹는 기분이다. 파프리카와 고추 등의 채소 재료가 검게 타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건대 강한 불로 웤에 채소에 불맛을 입힌다음 육수를 넣기때문에 국물의 색이 갈색을 띠는건 아닐까 싶다. 산동짜장은 캐러멜 들어간 한국식 춘장이 아니고, 천면장을 쓰는지 메뉴판 이름도 천면장면!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에서 만들었다는 짜장면의 원조가 중국 산둥지역의 작장면이라는데, 그래서 기대가 컸던 메뉴! 그리고 그 기대가 부족함없이 100% 충족되었던 음식! 주문할땐 그래봤자 짜장면인데 만원이 넘는다는게 이해가 안 됐는데, 양송이와 오징어, 낙지, 영양부추 등 먹다보면 "아~"라는 탄성과 함께 음식 가격이 이해된다. 크림새우는 요리 완성도도 좋았지만, 뻔한 맛이 아니여서 더욱 좋았다. 새우라는 재료 본연의 신선함이 주는 탱글탱글함과 사우어크림과 레몬, 양배추, 견과류가 주는 새콤함과 식감이 훌륭했다. 오픈 주방 앞 대기하는 공간에 장시간 있다보면 환기가 부족해 냄새와 연기가 좀 괴롭다는 것을 제외하곤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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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 514

    한번 간 맛집은 가지 않는 내가 무려 재방문한(!) 중화복춘. 이번에는 크림새우를 먹어보겠다는 일념으로 방문. 이집 크림새우는 요새 유행하는 목화솜 스타일로 두툼한 튀김옷과 어른 손가락만한 새우굵기가 특징이다. 그런데 크림새우라고 생크림이 터억 올려져 있는게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저번에 먹었던 깐쇼새우가 더 나았다. 이번에는 왜인지 모르게 밀 가루 냄새가 났음..튀김옷이 너무 두꺼운데 제대로 익지 않은것 같았다. 그러나 여전히 새우는 두툼하 고 생크림도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 전반적으로 만족했다. 산동자장면도 기대하고 시켰는데 역시 기대이상이다 . 구천원이라는 가격에 걸맞지 않은 미친 재료와 미친 비주얼.. 재료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맛은 사실 고급진 짜장면 느낌이라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이렇게 좋은 재료를 듬뿍 쓰고 이 가격을 받는게 이 집에 고마울 지경.ㅋㅋ 어향가지 역시 맛보았는데 매콤하고 맛있다. 심지어 흑미밥..근데 양이 과하게 하게 많고 다른것들이 넘 인상적이어서 쏘쏘로 느껴짐.. 마지막으로 팥으로 만든 디저트 후식도 나왔는데 이것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여기는 뭘 먹어도 항상 대접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다. 갠적 순위로는 백짬뽕-산동자장면-깐쇼새우 입니다.ㅋㅋㅋ 여기는 다음에 또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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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9 116

    밋업 밋업은 즐거워>_< 드디어 가봤습니다 중화복춘!! 몇 달을 벼르고 있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가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기대가 컸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ㅋㅋㅋ 약간 반지하에 있는데 인테리어 독특하구 분위기 너무 좋아요 중국 온줄 ㅋㅋㅋ 셋이서 메뉴 네개 시키는 패기! 평일 점심 땐 런치 메뉴 런치 가격이 있어서 양이 적지 않을까 했는데 엄청 많았다는.... ㅋㅋㅋㅋ 간만에 중식 배터지게 먹었어요 ㅋㅋㅋㅋ 사진은 순서대로 크림새우! 짜장! 백짬뽕! 목화솜 탕수육이었는데요! 정말 다 맛있었는데 크림 새우랑 탕수육은 둘다 소스 맛이 강했고 과일 향이 많이 나는게 특징이었어요ㅋㅋ 크림새우에는 유자, 탕수육에는 블루베리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둘다 매우!! 상큼합니다 ㅋㅋㅋ 새우 진짜 너무 크구요 생크림은 정말 걍 퍼먹어도 맛있는 생크림 ㅋㅋㅋㅋㅋ 하얗게 예쁜 튀김옷까지 입으니 정말 넘나 컸던 ㅋㅋㅋ 짜장면은 불맛이 많이 나면서 재료들이 신선하고 면도 쫄깃해서 흔한 짜장과는 비교할 수없는 퀄리티가... 백짬뽕도 워낙 맛있는 집이 많지만 면도 맛있고 국물이 깊은 느낌 ㅋㅋㅋ 재료도 풍성하고요! 간만에 정말 너어무 맛있당~ 하면서 잘 먹었어요 데이트에도 어른들과도 아니면 친구들 여럿이 미식 모임으로도 ㅋㅋㅋ 다 좋을 것 같은 집! 평일 런치였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네요... 역시 맛집이란.... 요번에도 넘나 즐거웠던 밋업 감사합니다 망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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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 514

    망플을 하다보면 그런집이 있다. 어짜피 시간지나면 유명해질거같은데 굳이 내가 홍보해서 알려지길 원치않는집. 당분간은 나만 즐기고싶은집. 생긴지 두달정도되는 이집이 바로 그렇다. 가격 맛 분위기 비주얼 모두 훌륭하다. 거기에 연트럴파크 근처 입지까지좋다. 안뜰이유가 없고 실제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잡지에도 몇번 나왔다. 런치 팔천원에 시킨건 백짬뽕과 깐쇼새우. 백짬뽕은 하얀 국물이 아니라 의외로 약간 갈색빛이 돈다. 아무래도 갖은 야채를 오래 푹 끓여 나온 색인듯하다. 표고버섯 목이버섯 미니죽순 돼지고기 대홍합 파프리카 베이비콘 등 본것만해도 갖은 재료들이 팔천원짜리 짬뽕안에서 나왔다. 국물을 남기기 아까울정도로 육수맛이 진하다. 불맛도 은은하게 배어있어 국물만 맛보더라도 주방장의 내공이 느껴진다. 여기서 유명한건 크림새우인듯한데 백짬뽕이 느끼할까봐 깐쇼새우를 시켰다. 마찬가지로 온갖 다진야채와 마늘 양배추채가 함께 매콤달콤한 소스에 볶아져나오는데 맛도 풍성하거니와 무엇보다 찹쌀튀김옷이 예술.. 쫀득쫀득하니 마치 모찌먹는기분이었달까. 새우도 정말 알이 굵고 튼실했다. (솔직히 몽중헌 깐쇼새우보다 여기가 더 고급지다.) 재료의 질이나 맛의 깊이나 이러저러 따져봐도 말도안되는 가성비다. 솔직히 다먹고 이래서 뭐 남나싶을정도였음. 저녁도 술안주로 먹기 가격도 합리적이다. 홍대니까 이정도 가격이지 다른데였으면 어림도 없을 고급진 맛.. 아 유명해져서 맛이 변하거나 웨이팅하면 안되는데.. 벌써부터 기대반 걱정반의 집이다.. (화교음식점이 아니라 중국 본토사람이 쉐프인 곳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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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4 205

    목화솜 크림새우, 어향가지회반, 게살차오판, 초마짬뽕. 남자 2명에 여자 1명 갔는데 메뉴 4개 시켰다가 배 터지는줄....ㄷㄷ 주문하기 전에 일하시는 분께 물어봤는데 남자분이 둘이나 있으니 요리 3개는 부족할거 같다고 하셔서 믿고 하나 더 시켰는데 웬걸 ㅋㅋㅋㅋ 요라 하나가 거의 1.2~1.3인분 이였습니당☆ 혹시 가시면 차라리 조금 부족하게 시키시고 나중에 먹고싶은만큼 더 시켜드세요. 생각보다 양 엄청 많아요! 목화솜 크림새우가 맨 처음 나왔는데 정말 저한테는 혁명적인 맛이였어요. 크림이라 느끼할줄 알았더니 상큼한 레몬향 나는 크림소스 아래에 파, 청경채 등등의 야채가 쌓여있고 그 위에 무지하게 큰 새우튀김, 그리고 카페에서 커피위에 얹어줄것 같은 달달한 휘킹크림이 예쁘게 딱 올라가 있고 크림소스에는 호두, 크렌베리가 섞여 있어요. 진짜 맛있습니다. 꼭드세요! 대짜 사이즈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한 요리에요! 정말 상큼하고 새로운 맛이였어요♡ 초마 짬뽕은 국물이 아주 칼칼하고 깊은 맛이 나는게 끝내줘용! 저희 아버지께서는 출장을 많이 다니셔서 전국 방방곳곳의 짬뽕울 드셔보셨지만 여기만쿰 국물 괜찮운곳 찾기 힘들다며 극찬을 하셨습니다. 안에 해산물과 송이, 청경채, 죽순 등 재료도 아주 빠방하게 들어있고 면빨도 탱클한게 맛있어요! 게살 차오판은 게살만 분리해서 희게 죽처럼 끓인것과 볶음밥이 같이 나오는데 특이하게도 볶음밥이 흑미와 그 외의 다양한 곡물을 섞어서 만들었더라구요. 보통 중국집 가서 볶음밥 시키면 그냥 기름에 들들볶은 쌀밥이였는데 여기는 색깔부터가 시커먼 흑미색인데다거 여러 곡물을 섞어 구수한 맛이 나고 식감도 아주 좋아요. 흰 게살과 함께 먹으면 정말 조합이 좋습니다. 어향가지가 의외로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약간 시중에 파눈 마파두부 소스맛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어향하기 또한 게살 차오판 처럼 흑미 볶음밥이 아래에 깔려있었고 기지 외에도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이 함께 어우러져서 꽤 맛있었어요. 사실 어향가지도 훌륭했는데 다른 음식들이 정말 너무 맛있어서 좀 묻힌듯한 느낌 ㅋㅋ 다음에 가면 동파육이랑 멘보샤, 냄채요리중에 하나 시켜보고 싶어요. 아! 목화솜 크림새우는 꼭 시킬거애요!! 대짜로♡ ㅋㅋㅋㅋㅋ 짱짱 맛있고 가게 인터리어와 분위기도 꽤 고굽져서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친구들과 조용히 이야기하며 술마시러 가기에도 좋아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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