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다

맛이차이나

4.5 70

40,322 70 1,980
레스토랑 상세 정보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21-1
전화번호: 02-322-2653
음식 종류: 정통 중식 / 일반 중식
가격대: 만원 미만
주차: 무료주차 가능
영업시간: 11:30 - 21:50
쉬는시간: 16:00 - 17:00

맛이차이나의 리뷰 (70)

  •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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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중산

    242 122

    개인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인생 중식당으로 등극했음. 연희동이나 연남동에 훌륭한 집 많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라면 여기를 택할 듯 (34세 남성 기준ㅋ) 팔선 출신의 셰프가 하는 곳이라는 말만 많이 들었는데, 이 날 먹은 모든 메뉴가 굉장히 맛있었다. 고량주의 콜키지 fee도 2만원이라,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느낌이 확... 1. 탕수육: 항정살로 탕수육을 만드는 '도원'과 유사한 식감. 육질 정말 부드럽고, 소스도 깔끔. 비주얼도 좋아서 나오는 순간 일행 모두 '와우!' 2. 크림 새우: 개인적으로 느끼한 거 안좋아하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정말 맛있게 먹었음. 3. 멘보샤: 빵의 바삭함과 새우살의 부드러움이 정말 잘 살아 있음. 개인적으로는 산왕반점이나 진진의 것보다 더 좋았음!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취향) 4. 팔보채: 일행들이 버섯 아니냐고 착각했을 만큼 전복이 듬뿍 들어 있음.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듯. 5. 삼선짬뽕: 조개 듬뿍 들어간 스타일. 국물 시원해서, 개취에 아주 적합했다. 6. 공부탕면: 빨간 탕보다 하얀 탕 좋아하는 분들이면 이걸로 드시면 되겠음. 7. 해산물 냉채면(여름 특선): 새콤한 국물에 중국 냉면 같은 느낌. 여름에 입맛 살리기에 좋을 듯.

  • 맛있다
    Restaurant Picture
    SHP

    199 202

    신라호텔 팔선의 주방 멤버가 오픈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소문이 무성했던 맛이차이나를 방문했다. 메뉴는 오향장육, 부추잡채, 크림새우, 어향가지, 멘보샤, bbq볶음밥을 주문했다. 요리가 나오기 전에 미리 식전주...치고는 매우 컸던 페리에주에 그랑브뤼 댓병 하나 칠링해두고 시작했다. 맛이차이나의 중식은 투박한 화상중국집과는 대척점에 있다고 할 수 있는 호텔 스타일의 깔끔한 중식이기 때문에 샴페인과 잘 어울렸다. 오향장육은 돼지가 아닌 소고기 아롱사태를 오향과 함께 잘 삶았다. 짠슬은 굳히지 않고 살짝 액체의 형태를 유지한 채로 위에 뿌려졌고 고추기름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게 고기와 소스의 어우러짐이 아주 좋았다. 부추잡채는 이젠 맛볼 수 없지만. 중국식 호부추를 흰뿌리 부분 위주로 사용하여 그 향이 아주 풍부하다.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불맛 그리고 씹었을 때 퍼지는 향과 단맛이 일품이었다. 한입에 술 한잔.. 크림새우는 딱 호텔스타일로 포동포동한 새우를 폭신하게 튀겨냈다. 딱히 설명할 건 없고 머리에 연상되는 그 크림새우 맛이다. 어향가지는 굴소스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어향소스에 튀긴 가지를 함께 볶았다. 개인적으로 온도와 조리시간에 민감한 가지 같은 재료는 그 진가가 강불에 재빨리 조리해내는 중식에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가지 안에는 다진 새우가 들어가 있다. 멘보샤는 확실히 만듦새가 아주 좋다 ㅎㅎ 안에 들어간 새우도 식감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적당한 사이즈로 다져놓았다. 너무 맛있지만 어디서나 멘보샤는 인당 2피스 정도가 한계인 것 같다.. 볶음밥은 기름이 많지 않고 불맛에 딱히 집착하지 않은 호텔 스타일의 심심한 볶음밥이다. 그래도 고슬고슬 잘 볶았고 요리들과 함께 먹기에는 손색이 없었다. 전반적으로 요리들의 퀄리티가 상당했다. 화상 중식당과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인 호텔스타일을 좋은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향하는 음식의 스타일이 그러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업장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테이블 준비라던지 기본적인 세팅은 조금 미흡한 것이 보였다.

  • 맛있다
    Restaurant Picture
    이진쓰

    547 253

    공부탕면(8,000원), 게살볶음밥(8,000원), 탕수육 소자(12,000원) 담백하고 깔끔한 중식을 원하신다면 맛이차이나 추천! 탕수육이 맛있어요! 왜 다들 탕수육을 예찬하는 지 알겠더라고요. 고기가 토실토실 쫀득하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소스도 무난하게 상큼달콤해서 좋았고요!! 볶음밥 쏘쏘란 평이 꽤 많아서 걱정했는데 전 볶음밥 잘 먹었어요. 제 스타일!!!! 기름이 많아 느끼한 볶음밥이 꽤 많은데 여긴 전혀 안그랬어요! 밥알이 꼬들꼬들하고 계란도 바싹하게 익혔고 부추도 넣어 넘 좋았어요! 간도 잘맞고 '나 센불에서 볶았소'하는 듯한 거친 향기도 좋았어요. (늠나 매력적) 공부탕면은 삼삼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아 오히려 더 놀랐어요.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저는 약간 당혹스러웠지만 이내 잘 먹었습니다. 닭육수의 적당히 담백한 맛이 해산물과 만나 아주 진해보이지만 깔끔한 국물맛을 시전했고요. 들어간 저 오징어 같은건 오징어가 아니라 한치인가요? 왜이렇게 부드러울까요? 새우도 제가 좋아하는 식감의 새우였어요. 탱글탱글톡톡씹히는 그런 새우요^_^ 무엇보다 면이 진짜 부드러워서 후루룩후루룩 넘어가더라고요. 쫀득함이 부족한 면이었지만 삼삼한 국물과 매우 잘 어울렸어요. ^_^ 그리고 여기 부엉이돈가스 위층에서 대로변 길건너편 산부인과 옆 건물 2층으로 이전했어요!

  • 별로
    Restaurant Picture
    도순

    286 205

    탕수육+크림새우 세트, 공부탕면, 게살볶음밥 주문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요리가 나오기까지 꽤 기다렸는데 탕수육과 새우가 나온 후 거의 다 먹고나서야 면과 밥이 나왔다. 탕수육은 튀김이 얇고 바삭하고 고기로 가득 차있어 맛있었다. 크림새우는 통통한 새우와 부드럽고 상큼한 크림이 조화로웠다. 공부탕면 국물을 먹고 구수하면서 시원한 맛에 반했지만 조금 짜긴 했다. 문제는 볶음밥이었는데 짜게 먹는 나에게도 너무 짜서 혀가 아릿한 느낌이 들었다. 이건 도저히 못 먹겠다 싶어서 주문취소를 했고 잘 대응해주셨다. 여기까진 괜찮았다. 다 먹고 계산할 때도 문제가 발생했다. 테이블을 헷갈려 다른 테이블 것을 결제해버리고, 볶음밥 취소여부를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포함시켜 결제해 2번이나 계산실수가 있었다. 심지어 포스에 문제가 생겨 1건은 제대로 환불처리가 되지 않아 현금으로 받았다. 이 일을 처리하느라 안그래도 사람 많은데 카운터에 더욱 사람이 몰렸다. 그저 볶음밥이 짜기만 했더라면 괜찮다를 줬을텐데 이런 엉뚱한 실수는 짜증만 유발했다.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가게 문을 나서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다. ★

  • 맛있다
    Restaurant Picture
    JeonJae Hoon

    96 13

    공부탕면, 찹쌀탕수육, 게살볶음밥 먹음. 전형적인 고급 중식의 맛임. 내가 생각하는 고급 중식의 기준은 깔끔한 맛임(느끼하지 않은) 공부탕면은 맛의 밸런스가 매우 좋음. 적당히 칼칼하고 적당히 구수하고 간도 적당함. 안에 들어간 재료 퀄리티도 좋음. 오징어 같은 재료들이 다른 곳애서 오징어 먹을 때랑 다르게 느껴짐. 재료가 좋은 거에 더해서 조리법도 훌륭한 것 같음. 오징어가 완전히 익어서 뻑뻑해지기 직전의 부드러우면서도 제대로 익힌 식감이었음. 속풀이용으로도 좋을듯. 공부탕면도 100점 만점에 110점정도 줄수 잇지만 찹쌀탕슈육은 120점 줘도 됨. 꿔바로우 먹는줄 알았음. 튀김옷이 쫄깃(?)하면서도 바삭했고 안은 엄청 촉촉해서 뻑뻑함 하나도 못느끼고 흡입함. 소스도 들큰하지 않고 은은하게 단맛을 내면서 적절하게 산미가 느껴지는 뒷맛이 깔끔한 맛이었음. 게살볶음밥도 평균이상은 했으나 앞의 두 메뉴가 워낙 강력했음. 게살볶음만도 그러나 재료가 실하고 밥의 고슬고슬함, 재료들간의 융화정도 등 볶음밥이 갖춰야할 요소는 다 갖춤. 주말에 갓는데 점심시간에 갓더니 대기 30분정도 함. 중식 땡길 때 추천. 시켜먹는 거보단 비싸지만 생각보다 또 안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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